오늘 미술수업은 와트만지를 사용하여 엽서용으로 조각그림을 그렸습니다.
와트만지와 수채화 물감에 익숙하셔서 어려움 없는 수업이 되었고, 차츰 여유로움에 다른 학우들 그림도 보면서 서로 칭찬하기도 하였습니다.
제목도 스스로 정하면서 경애님은 “오늘도 행복하세요 친구들에게”, 동혁님은 “밝음”으로 하면서 다 같이 밝게 살자는 표현을 하셨습니다.
맹순님은 오늘도 꽃을 테마로 그렸고, 분순님은 “나의 살던 고향”, 연숙님은 “도깨비 방망이”옥심님은 그냥 쿨하게 꽃이라고 표현 하셨습니다.
언제나 즐겁게 미술수업에 참여하시는 우리 학우님
오늘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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